애플워치는 무선 충전 국제표준인 Qi를 준수하고 있지만 타사 충전기를 사용할 없고 애플의 정품 충전기로만 충전이 가능하다.
이것에 대해 뉴스 사이트인 더 레지스터는 애플이 애플워치의 소프트웨어 스택을 변경시켜 애플의 순정품 밖에 대응되지 않도록 만들었다고 보도하고 있다.
저렴한 Qi 국제 표준 무선 충전기의 경우 만원 전후로 구입 할 수 있지만 애플워치 무선 충전기는 10만원이라는 고가의 가격인 것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있기도하다.
▼ 오늘의 애플 워치 뉴스3
1.<<애플펜슬 도난 주의보!>>
품귀 현상이 발생중인 애플 펜슬이 애플 스토어 매장에서 도난당하는 사고가 잇달아 일어나고 있다.
애플스토어를 운영하는 Faisal Qureshi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어떤 남자가 한정판으로 공급된 데모 애플펜슬을 훔쳐 갔다는 글을 올렸다.
애플 스토어는 애플 펜슬이 아피패드 프로에서 정상적으로 동작 하도록 굳이 도난 방지 장치를 장착하지 않고 있기때문에 나쁜 마음을 먹으면 얼마든지 훔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또한 캐나다의 애플 스토어에서도 "대부분의 애플 펜슬이 도난당했다."라는 보고도 나오고 있다.
2.<<애플, iOS 장치 문제 해결 어플리케이션 출시!>>
▲유스위치 테크가 유출한 어플리케이션 스크린샷
애플이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에서 발생한 문제를 보다 쉽고 빠르게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유스위치 테크가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이 어플을 실행 시키면 문제가 무엇인지에 대한 기본적인 질문이 나오고, 그 다음 지니어스 바에 예약잡기, 단말기를 서비스 센터로 보내기, 지원 센터에 전화 하기, 계약중인 통신사 대리점에 가기,등의 옵션이 표시된다고 한다. 또한 응용 프로그램에 도움말 가이드도 포함 되어 간단한 문제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다.
3.<<갤럭시 판매량을 바짝 추격중인 아이폰>>
대만의 리서치 회사인 트렌드포스는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아이폰의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판매량 1위를 달리고 있는 삼성과의 차이가 또다시 좁혀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은 2015년 3분기 출하량은 1억200만대 이고 2위인 애플은 4600만대를 기록했다. 트렌드포스는 2016년 2분기에 아이폰5s와 아이폰5c의 후속 모델인 4인치 아이폰5s 마크2가 출시 된다는 루머가 있고 아이폰 7플러스에 3GB의 메모리와 방수기능이 탑재될 것이라는 예측을 토대로 2016년 아이폰 출하량이 전년 대비 12.5% 증가한 2억600만대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