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리튬이온배터리 2020년에는 용량 1.4배 증가할 것!
소니에서 리튬 이온 배터리의 용량을 기존보다 1.4배 증가시킨 배터리를 개발중이다.
일반적인 리튬이온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는 700Wh/L 전후이지만 소니가 개발 중인 리튬 이온 배터리는 양극에 리튬을 음극에 유황을 사용해 에너지 밀도를 1000Wh/L까지 증가 시켰다고 한다.
이 배터리는 2020년 이후 출시 예정이라고 한다. 출처-닛케이 신문
"겨우뚱.."
◆오늘의 IT 주요 단신 톱4
1.<<클라스가 다른 대륙의 번역>>
위키피디아의 설립자인 지미 웨일스가 중국에서 열린 세계 인터넷 컨퍼런스에서 했던 발언이 중국 웹사이트에 전혀 다른 내용으로 번역이 돼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웨일스는 "기계학습 기술의 발전으로 정부가 정보를 컨트롤 해 나가는 것은 불가능해진다."라는 말을 했지만 인터넷 컨버펀스 공식 웹사이트에는 "기술의 발전으로 인터넷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을 정부가 더 분석하기 쉬워질것이다."라는 전혀 상반된 내용으로 번역이 돼있었다.
정보를 통제하고 싶어하는 중국정부의 의도가 다분히 깔려있는 수정이 아닐 수 없다. 당사자인 웨일스도 적지않게 놀랐다는 후문이다. -출처 월스트리트 저널
"ㅋㅋ역시 대륙"
2.<<엘론머스크의 스페이스x 팔콘9 로켓 지상 착륙 최초로 성공!>>
착륙 직후 팔콘 9의 모습
엘론 머스크가 CEO로 있는 스페이스 X의 로켓 팔콘9이 처음으로 지상 수직 착륙에 성공했다.
Live video from LZ-1 pic.twitter.com/Ve6gEXfOdh
— Elon Musk (@elonmusk) 2015년 12월 22일
팔콘 9은 지난 6월 사물인터넷을 위한 상업용 인공위성 11개를 지구궤도위에 올려놓는 임무를 띄고 발사됐지만 발사후 몇분만에 공중 폭발 됐다가 12월19일 재발사된 로켓이다.
수직 착륙은 스페이스 X가 전세계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로켓 회수 프로젝트로 2011년 부터 진행해 왔지만 실패를 거듭해오다 이번에 처음으로 성공 했다.
기존에는 임무를 완료한 로켓을 그냥 버릴 수 밖에 없었지만 이렇게 로켓을 회수해 재사용하게 되면 로켓 발사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출처-엘론 머스크 트위터
"ㅊㅋㅊㅋ"
3.<<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눈이 없어도 영상을 볼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 개발중!>>
눈이 없어도 영상을 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호주의 모나쉬 대학의 연구팀은 안경에 탑재된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을 자체 개발한 입력 처리 장치를 통해 뇌로 직접 전달한다.
보내지는 신호는 각각43개의 전극을 담고 있는 11개의 타일로 타일의 전극이 뇌의 특정 부분을 자극하면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이라도 빛이 보이게되는 원리다.
연구팀은 하나의 전극이 빛의 점 하나를 생성하기 때문에 약500픽셀의 화질로 이미지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임상시험은 2016년 예정이다. 출처-뉴 사이언티스트
"시각장애인 분들에게 정말 좋은 소식이네요!"
4.<<구글 100% 자체 개발 태블릿 픽셀C의 스펙을 살펴보자!>>
구글이 최초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100% 자체 개발한 고급 타블렛 픽셀C의 사양을 알아보자
▼구글 픽셀C 개봉 및 리뷰 영상
픽셀C는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를 탑재한 10.2인치 태블릿으로 32GB 모델이 499달러, 64GB 모델은 599달러이고 옵션으로 블루투스 키보드를 150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픽셀 C의 스펙
-OS:Android 6.0 Marshmallow
-디스플레이 : 10.2 인치 LCD 2560x1800 (308 PPI)
-CPU : 엔비디아 Tegra X1
-RAM : 3GB
-스토리지 : 32GB, 64GB (추가 용량 옵션 없음)
-무게 : 517 그램 (키보드 장착시 916 그램)
-카메라 : 후면 카메라 : 8 메가 픽셀, 전면 카메라 : 200 만 화소
-배터리 : 34.2 Whr
-기타 : USB Type-C
출처-기즈모도
"자석때문인지 무게가 꽤나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