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7살의 나이로 초대 아이폰의 가장 빠른 탈옥을 성공하고 PS3를 해킹해 소니로부터 고소를 당하기도 했던 지오핫(geohot)이 이번에는 자율주행자동차를 단 1개월만에 개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6 어큐라 ILX
그는 혼다의 고급세단인 2016 어큐라 ILX에 총 6개의 카메라 및 레이더 시스템, GPS 장치를 장착해 드라이버가 수동으로 운전한 정보를 AI가 학습해 최적의 차간 거리등을 산출, 액셀과 브레이크, 핸들을 자동 조종하는 방식으로 자율 주행 자동차를 만들었다고한다.
그는 자신이 개발한 자율주행 자동차 시스템을 약1000달러에 판매하는 것이 목표고 이미 10명의 구매자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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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엘론 머스크, 오픈AI는 스카이넷과 같은 나쁜 인공지능으로 부터 인류의 파멸을 막아줄것!>>
얼마전 링크드인 공동창업자인 리드 호프만과 페이팔의 공동 설립자인 피터 틸과 함께 오픈AI의 설립을 발표하고 10억달러의 연구비를 투자 했던 엘론 머스크는 오픈AI의 목적에 대해 인공지능 시스템의 발전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함과 더불어 미래에 닥칠지도 모를 컴퓨터와의 전쟁으로 부터 인류의 파멸을 막기 위함이라고 말하고 있다.
인공 지능이 많아지면 인간과 마찬가지로 나쁜 인공지능보다 착한 인공지능이 다수를 차지 하게 될테고 나쁜 인공지능이 출현했을때 그 처리를 다수의 착한 인공지능들에게 맡기면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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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구글, 자율 주행 자동차 프로젝트 독립된 기업으로 전환 추진!>>
구글이 구글 x 에서 개발중인 자율주행 자동차 프로젝트를 2016년에 지주 회사인 알파벳 산하의 독립기업으로 전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독립기업은 자동운전 차량을 이용한 배차 서비스 사업을 전개한다고 한다. 구글은 2009년 부터 2015년 11월까지 자율 주행 자동차의 도로 주행 누적거리가 약 212만 키로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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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페이스북 메신저 어플로 우버 차량 부른다!>>
페이스북과 우버가 12월 16일 페이스북의 메신저 어플을 통해 우버의 차량을 배차 신청 할 수 있게 했다고 발표했다.
신청하는 방법은 메신저 어플을 이용해 문자로 목적지 주소를 상대나 자신이 올렸을때 주소를 클릭하면 화면 아래에 '리퀘스트 어 라이드(Request a Ride)' 라는 항목이 표시되는데 이것을 클릭하면 배차 신청을 할 수 있는 방식이다.
첫 배차는 20달러까지 무료이고 페이스북은 우버이외의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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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페이스북, 옐프와 같은 위치 정보 검색 서비스 기능 개발중!>>
페이스북이 레스토랑이나 상점등을 검색할 수 있는 미국 지역 생활 정보 검색 서비스인 옐프(yelp)와 같은 기능을 테스트 중인 것으로 보인다.
서치 엔진 랜드에 따르면 이 기능의 명칭은 '페이스북 프로페셔널 서비스'가 될것이고 먼저 PC에서만 서비스되고 추후 모바일에서도 서비스될 예정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