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에 생긴 기스를 단 1초 만에 원상 복구 시키는 보호필름이 등장했다.
아이폰의 보호 케이스를 제작하는 이너엑사일(Innerexile)은 지금까지는 기스 복구에 30초 가량이 걸리는 특수 코팅 필름을 판매해 왔었는데 이번에 등장한 새로운 버전의 보호필름은 최대 2KG의 압력으로 인해 생긴 기스를 단 1초만에 없애 버릴수있다.
자가 기스 회복력을 가지고 있는 LG 전자의 스마트폰인 G 플렉스2의 4배 강도에 해당한다. 가격은 23.99달러(약2만 7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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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이폰6S의 3D 터치를 이용한 무게 측정 어플 등장!>>
아이폰6s의 감압터치 기술인 3D터치를 이용해 물건의 무게를 잴 수 있는 어플 프럼-오-미터(Plum-O-Meter)가 등장했다.
아이폰의 디스플레이는 한번에 최대 5개의 물체를 감지할 수 있기 때문에 크기만 허락한다면 동시에5개의 무게를 측정할 수 있다.
이 어플은 공식 앱 스토어가 아닌 깃허브에 공개되어 있고 어플 사용에 탈옥은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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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아이맥 골드 모델을 미리 만나보자>>
애플 제품의 컨셉디자인을 많이 다루는 디자이너 마틴 하젝이 아이맥과 매직 키보드, 트랙패드2의 골드 모델을 선보였다.
애플 제품의 골드 모델이 인기가 많기 때문에 실제로 출시될 가능성이 적지않다.
3.<<영화 '스티브 잡스' 망할듯>>
영화 스티브 잡스가 흥행실패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개봉 3주만에 2943개의 전미 극장에 걸린 스티브 잡스는 초반의 기세와 달리 3주째에 접어들면서 흥행 수익이 727만달러에 그치며 기세가 한풀 꺾였다. 현재 순위는 7위.
애플 인사이더는 "도시 이외의 관객들에게 어필하는 데 실패고, 영화가 실제 잡스의 모습을 담아 내지 못했으며 스티브 잡스역할을 맡은 마이클 패스벤더가 잡스의 카리스마를 살려내지 못했다"라는 비판적인 의견을 게시했다.
하지만 영화 평론 사이트인 IMDb에서는 2013년 개봉한 애쉬튼 커처 주연의 영화 '잡스'에 비해 '스티브 잡스'를 1.7점 높은 7.9점을 주며 대체로 좋게 평가를 하고 있다.
손익분기점은 1억2000만 달러이지만 현재 흥행 수입 총계는 1000만 달러인 상황이다.
4.<<아이팟의 아버지 토니 패델,아이 때문에 충격 받고 애플 퇴사>>
애플의 아이팟을 제작하며 아이팟의 아버지로 불리웠던 토니 패델이 애플을 그만둔 이유를 영국 언론인 더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어느날 아이가 말릴 수 없을 정도로 크게 울고 있었어요. 아내가 아이를 위로하기 위해 달려갔는데 아이가 아내를 밀치고 가정부에게 뛰어가더군요. 그때 생각했습니다. '도대체 내가, 우리가 여기서 뭘하고 있는 거지? 진짜 부모는 도대체 누구야?' 잃어버린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다는 것을 느꼈던 것이죠."
그는 아이팟의 아버지보다 자기 아이의 아버지가 되길 원했던 모양.
하지만 그가 애플을 그만둔 이유가 애플의 디자인 총괄 책임자인 조니 아이브와 사이가 안좋았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다.
스티브 잡스의 자서전을 살펴보면 토니가 조니와 싸움을 했고, 스티브에게 몇번이나 조니에 대한 불만을 얘기 했지만 조니를 좋아하던 스티브 잡스가 조니 편에서면서 해고 당했다는 대목이 있다.
토니 패델은 애플 퇴사후 창업한 회사가 구글에 32억달러(3조6240억)에 인수되었고, 현재는 구글 글래스 사업의 총책임자를 맡고 있다.
5.<<애플, 4세대 애플 TV 온라인 판매 돌입>>
애플이 온라인 스토어에서 4세대 애플TV의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32GB가 149달러, 64GB가 199달러다.
본체 이외의 내용물을 살펴보면 시리 리모컨, 라이팅 - USB 케이블, 전원 케이블이 있고, HDMI 케이블은 별도로 구매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