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에서 아이폰을 파괴시키며 자사 폰의 우월함을 강조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모토로라는 차기 스마트폰인 드로이드 터보2의 CF 에서 아이폰6S를 비롯한 각사의 스마트폰을 베젤이 충격을 받도록 떨어뜨려 디스플레이가 파손되는 장면과 드로이드 터보2가 똑같은 충격을 주었음에도 아무 이상이 없는것을 비교하며 자사 스마트폰의 견고함을 과시했다.
드로이드 터보2의 디스플레이에는 금이가거나 꺠짐을 방지하는 파손 방지(쉐터프루프,shatterproof)기능이 탑재되어 있고, 본체는 나노 코팅으로 물이 스며들지 못하도록 발수처리를 했다.
◎ 드로이드 터보2의 스펙 정리
-디스플레이 : 5.4 인치 쿼드 HD 유기 EL 디스플레이
-카메라 : 메인 카메라는 2,100 만 화소, 전면 카메라는 500 만 화소
- SoC : 옥타 코어의 Snapdragon810
- 램 : 3GB
- 용량 : 32GB/64GB, MicroSD 로 최대 2TB까지 확장가능
1.<<아이폰6s의 3D터치를 이용한 스마트폰 저울 어플, 앱스토어 등록 실패!>>
리안이라는 이름의 어플 개발자가 아이폰6S와 6S 플러스에 탑재되어 있는 3D 터치 기능을 이용해 무게를 측정할 수 있는 어플을 개발했지만 앱스토어에서 등록이 거부된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사용자가 무거운 물건을 아이폰에 두고 측정하려고 할경우 디스플레이가 손상될 수 있다는 이유로 아직 디지털 저울이 어플리케이션으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중이다.
2.<<특허괴물의 다음 제물은 애플워치>>
애플의 아이튠즈를 상대로 수천억원의 배상금을 지급받았던 특허괴물이 이번에는 애플워치에 군침을 흘리고 있다.
어플 개발자인 앨런 왕은 올여름에 인텔렉츄얼 캐피탈 컨설팅(Intellectual Capital Consulting (ICC))회사로 부터 고소들 당했는데 이유는 앨런이 개발한 테슬라의 모델S의 일부 기능들을 애플워치로 컨트롤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리모트 S 앱"이 2006년에 등록된 ICC의 특허인 원격 시계를 사용한 자동차 보안 시스템에 저촉된다는 것이었다.
앨런 왕은 ICC가 일부러 소송장소를 텍사스 동부로 택하고 있는데 그곳 마을의 배심원들은 단20%만 대학교 학위가 있을 정도로 충분한 교육을 받지못했기 때문에 재판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실제로 ICC는 전국에서 평균 59~68%의 확률로 승소하지만 텍사스 동부 법원에서는 78~88%의 승률을 보이고 있다.
3.<<iOS 9.1 업데이트시 학교 및 직장 지각 주의보 발령!>>
iOS9.1업데이트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애플 인사이더에 따르면 사용자가 iOS9.1을 새로 추가된 '야간에 설치하기'를 사용해 업데이트를 하면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기 위해 아이폰에 설정해둔 알람이 해제되 버린다고 한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전원이 연결되어있을 때, iOS9.1은 2 시부 터 4시 사이에 업데이트를 자동으로 실행합니다.
'야간에 설치하기'에 대한 메시지는 위와같고 사용자는 '야간에 설치하기'와 '나중에 알림' 둘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나중에 알림'을 선택하거나 수동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해야지만 다음날 학교나 직장에 지각하는 것을 면할 수 있을 것이다.
4.<<애플이 두번째로 출시하는 안드로이드용 어플리케이션>>
애플이 오늘 안드로이드용 어플리케이션인 비츠필 플러스(Beats Pill +)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배포했다.
애플이 iOS 이외에 다른 스마트폰 OS용 어플을 출시하는 것은 지극히 드문일로 지금까지 애플은 무브 투 iOS(Move to iOS)라는 안드로이드에서 iOS로의 전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어플리케이션 단 하나만을 출시중이 었다.
안드로이드용 어플로 출시된 비츠필 플러스(Beats Pill +)는 비츠필 플러스의 스피커 컨트롤이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으로 기본 성능은 앱스토어에서 출시되는 비츠필 플러스(Beats Pill +)어플리케이션과 유사하다.
5.<<애플, 세계 최대 규모의 애플 스토어 아랍에미리트에 오픈>>
애플이 현지시간으로 10월 29일 세계 최대 규모의 애플 스토어를 아랍 에미리티의 두바이와 아부다비에 오픈했다.
▼아부다비 애플스토어
애플 소매및 온라인 매장 책임자인 안젤라 아렌츠가 자신의 트위터에 개점 당일 현장을 방문에 매장의 모습을 트위터에 올렸다.
▼두바이 애플스토어
그녀에 따르면 이 두 애플스토어는 26개국의 언어를 지원한다고 한다.
6.<<삼성 재팬, 25%의 직원 감축>>
일본은 애플 이외의 기업이 출시하는 스마트폰에 대한 지지율이 높지 않다.
2015년 상반기 일본의 스마트 출하 대수 점유율을 살펴 보면 애플이 절반을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고 2위가 소니 모바일, 3위가 샤프, 4위가 후지쯔, 5위에 삼성이 올라 있다.
이런상황 속에서 삼성 전자 재팬에 대해 일본 시장에서 철수 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관측이 많았지만 삼성전자 재팬은 현재 390명인 직원의 25%를 감축시켜 고정 비용을 줄이고 수익성을 강화하는 방침을 검토하고 있어 앞으로도 신상품을 계속 출시할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