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스토어에서 구입한 아이폰 새제품이 사실은 중고품으로 드러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폭스뉴스는 미국의 어느 여성이 월마트에서 신품으로 구입한 아이폰에 2013년 촬영된 사진과 "검사결과 양성입니다."라고 말하는 음성 녹음파일이 저장되 있었다고 보도했다.
취재결과 사진과 메시지의 소유자는 아이폰을 분실했었고, 아이폰을 구입한 여성과 같은 지역에 살고 있었다고 한다.
월마트 스토어의 부지배인은 절대 중고 아이폰은 판매하지 않고 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모르겠다며 즉시 다른 아이폰과 교환해 주겠다고 했지만 여성은 이를 거부하고 다른 대응을 강구하고 있다고 한다.
▼오늘의 애플 단신 top3
1.<<애플,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없을 수도>>
더 버지에서 애플이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을 실시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미국 전역에서 2012년 이후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매출이 감소하는 추세기 때문에 애플이 온라인 상점에서만 사이버 먼데이 세일을 실시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2.<<애플워치는 시간 확인으로 가장 많이 사용>>
스웨덴 스톡홀름 대학교의 모바일 라이프 연구소는 총12명(남성5명,여성7명)의 성인이 애플워치를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 지를 34일에 걸쳐 1009개의 장면을 촬영 분석 했다.
그 결과 시간을 보는 것이 50%, 메시지 도착등의 알림확인이 17%인 것으로 조사 됐다고 한다.
또한 온라인 설문조사인 리스트닷컴에 따르면 애플워치 사용자 2,400명의 사용시간을 조사해본 결과 하루 2~3시간(38%)이 제일 많았고,그 다음이 4~5시간(28%)인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크..역시 스마트워치는 시계이외에 큰 용도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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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아이폰7에 이어폰 단자 없어진다!>>
맥오타카라(맥보물감정단)블로그에서 신뢰할 만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하며 아이폰7에 헤드폰 단자가 폐지된다고 전했다.
헤드폰 단자역할을 라이트닝 단자가 대신하게 될것이기 때문에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라이트닝 커넥터나 블루투스를 사용해야된다고 전하고 있다.
또한 아이폰7은 아이폰6s/6s플러스 보다 1mm정도 두께가 줄어들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