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미디어인 IBT에서 애플의 리퀴드 메탈 관련특허가 공개됐음을 전하며 아이폰7 케이스에 리퀴드 메탈이 채용되는 것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미국 특허 상표청(USPTO)에서 공개한 애플의 '삽입된 유리를 금속 베젤에 완전히 트래핑하는 방법과 시스템'이라는 제목의 특허는 유리와 리퀴드 메탈에 금속 용사및 냉각을 효과적으로 이용함으로써 두개의 소재에 공극이 생기지 않는 형태로 아이폰의 케이스를 제조하는 방식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 기술은 아이폰 외에도 컴퓨터, 노트북, 미디어 플레이어, 리모트 컨트롤 등의 다른 장치에 사용될 수 있다고 한다.
애플은 2010년 부터 리퀴드 메탈의 독점적인 사용권을 확보해 왔고 관련특허도 취득하고 있어 빠르면 아이폰7에 리퀴드 메탈이 탑재될 가능성도 있지만 구체적으로 언제 제품에 채용될 지는 다른 대부분의 특허들과 마찬가지로 불명이다.
▲애플의 유심 커버 핀
"리퀴드 메탈은 철보다 가볍고 강도는 3배이상이라고 합니다. 독점 사용권이 있는 애플은 유심 커버를 여는 핀을 리퀴드 메탈로 만들어 내놓기도 했었는데요 차기 아이폰 케이스 재질로 리퀴드 메탈을 채용할 준비를 하고 있는 모양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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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애플, 에릭슨 특허 침해로 천문학적인 로열티 금액 지급 합의!>>
에릭슨이 애플에 제기했던 2G,3G,4G LTE 등 휴대전화 통신 방식 특허 침해 소송에서 애플이 에릭슨에게 로열티를 지급하는 것으로 최종 합의했다.
에릭슨의 지적 재산 부문 책임자인 카심 알파라히는 "애플과 5G 네트워크를 위한 공동 연구를 계속 할 것이다."를 강조할 뿐 구체적인 특허 사용료에 대한 언급을 피했고 애플 역시도 코멘트를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ABG 투자 은행의 선댈 콜리어는 애플이 에릭슨에 아이폰 매출의 0.5%의 로열티를 지급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계산에 따르면 애플은 연간 20억에서 60억 스웨덴 크로나(약2800~8300억원)을 에릭슨에 지불 해야 된다.
"삼성이 이 기사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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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아이폰을 쓰는 노키아 회장>>
상하이에 가까운 우진에서 개최된 제2차 세계 인터넷 회의에 참석한 노키아 회장인 리스토 실라즈마가 자사 스마트폰인 루미아폰이 아닌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고 웨이펑왕이 보도했다.
회의정에서 "혁신이야 말로 노키아의 변함없는 에너지이다."라는 연설을 한 그 이지만 노키아는 아이폰이 처음 세상에 등장했을때 "오직 노키아만이 표준"이라는 말을 하는 등 시대를 읽지 못해 스마트폰 시장 진출이 늦어지는 바람에 몰락의 길로 들어선것으로 알려져있다.
어쩌면 아이폰을 통해 혁신이 무엇인지 배우려고 했을 지도 모르겠다.
"취임한지 얼마 안되서 저러나 싶어 검색을 해보니 4년 됐더군요. 아무리 못난어도 제자식인데 들고 다녀야지 회장부터가 이러니 루미아폰에 대한 관심이 확 떨어져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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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인터넷 소프트웨어 서비스 담당 바이스 프레지던트를 맡고 있는 에디 쿠가 일본TV 뉴스24에 출연해 "애플이 왜 혁신적인 제품을 계속 만들 수 있는 가?"라는 물음에 답했다.
그는 "그것은 스티브 잡스로 부터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티브야 말로 비전의 소유자 이며, 혁신에 대한 신념과 방침을 세웠습니다. 즉 많은 일을 하지 않아도 좋지만 무엇인가 근사한 일을 하고 있다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우리는 그것을 실천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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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애플, 고음질 스트리밍 서비스 개발중!>>
맥오타카라(맥보물감정단)에 따르면 애플이 Hi-Res 오디오 사양에 준거한 고해상도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개발중이라고 한다.
고해상도의 사양은 CD의 3배 이상의 데이터량을 가진 최대 96kHz/24Bit의 고음질 사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iOS9이 설치된 라이트닝 포트가 탑재된 단말기는 최대 192kHz/24Bit 출력에 대응하고 있지만 애플 뮤직이 어디까지 지원하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아이폰7에는 라이트닝 포트에 이어폰을 꽂을 수 있도록 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하면 음질이 더 좋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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